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프 파이팅 (문단 편집) === 방어구 === [youtube(TLa5YyevBak)] 실생활에서 가장 접하기 쉽고 '''유용한 보호수단은 책가방이다.''' 가방은 보통 튼튼한 섬유[* 백팩중에는 나이프 등으로 가방을 잘라 훔쳐가는 소매치기를 방지하고자 군용 코듀라 원단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코듀라 원단은 군대에서 사용하려고 개발한 소재인 만큼 내마모성이 좋고 질기며 튼튼할 뿐만 아니라 단단하기까지 하다!]로 만들고 손잡이도 달려있는데다, [[공중전화번호책|두꺼운 책]]까지 들어있다면 나이프는 물론이고 둔기나 도검까지 막을 수 있다. 상대방을 완벽히 제압하는 능동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통의 백팩은 몸통 정돈 가리는 사이즈라 앞으로 내밀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칼을 사용하는 사람은 꽤나 찌르기 난감하다. 하드케이스 가방은 [[방패]]급 위력이 나온다. 핸드백이나 클러치 등 조그맣거나 대놓고 단단해 보이지 않는 가방도, 힘이 실리지 않은 베기나 핏줄, 힘줄에 들어오는 가벼운 공격은 확실히 막아줄 수 있다. 그래도 확실히 각오한 미친놈이라면 방패 검술에서 공방 하듯이 가방이 못 막는 부위를 찌를 수도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여러 방법 중 하나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 [youtube(RLV3ckIsHFA)] || || 의자를 이용한 방어법 || 주변에 의자가 있다면 활용할 수도 있다. 아무리 약한 의자라도 나이프로는 부술 수 없는데다가 팔보다 훨씬 길어서 괜찮은 방어수단이다. 중국에서는 은행원 3명이 가벼운 회전의자를 이용해 칼을 든 괴한을 큰 부상없이 무사히 제압하였다. [[https://www.facebook.com/watch/?v=1711604912421377|#]] 대한민국에서도 약국에서 칼 들고 쳐들어온 흉기난동범을 약사 분이 의자를 들고 저항하다 제압한 적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wYVPg_g7HH8|링크]] 의자 다리가 상대방을 향하게 하면, 스파이크가 달린 엄폐물이나 방패를 내미는 효과를 낸다. 의자 다리로 상대방이 허튼 짓을 못 하게 제압하는 효과도 있고. 또, 겉옷을 벗어 팔에 두르는 방법도 있다. 팔은 길어서 베일 확률이 높은데, 부상을 막아준다. 단, 겉옷을 벗어 팔에 두르다 찔릴 수도 있다. 도망이 여의치 않거나 보호할 대상이 있어 위험을 무릅쓰고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 경우 추천되는 방법이다. 넓은 옷마저 없다면 허리띠, 사원증 등등 손이나 손목만이라도 보호할법한 걸 뭐라도 두르는 것이 맨손보다 훨씬 안전하다. [[건틀릿]]을 급조하는 운용법이다. 중세 유럽에서는 전시에는 다들 갑옷을 입고 평시에도 옷이 두꺼운 경향이 있어서 이걸 뚫기 위해서 단검도 큼지막했고, 레슬링의 비중이 컸다. 현대 범죄에 쓰일법한 작은 도검 상대로는 그나마 옷가지가 최후의 방패가 될 수도 있다. 살해를 작정한 미친놈의 찌르기 상대로는 역부족이더라도, 가벼운 견제 수준의 베기는 막아줄 수 있다. 맨 살에 맞으면 피가 튀고 아플만한 걸 막아주는 것이다. 흉기 범죄자를 직접 상대하는 보직의 경찰은 아예 전용 방어구를 갖추기도 한다. 통상 방검복은 물론이고, 독일 SEK처럼 사슬갑옷을 입는 경우도 있다. 의외로 로맨스 영화인 [[헤어질 결심]]에서도 주인공이 조그만 가위를 들고 배째라 나오는 조폭을 검거하기 위해 육가공 전용 사슬장갑을 끼고 가위를 잡아버린다. 평소에 착용해야 하는 직업에 종사하거나 지역에 살고 있다면, 방검장갑이나 방검복도 유용하다. 다행히 방검복이나 방검장갑 등은 물건에 따라 다르지만 각각 한화로 평균 10만원 내외에서 구입할 수 있고, 의외로 팔다리로 들어오는 공격은 검증된 방검복이 아니어도 오토바이 방어구, 방석복 등 직종에 따라 조달할 수 있는 방어구로도 운 좋게 막을 수도 있다. 방검복은 작정하고 내려찍는 걸 기준으로 만들기 때문에, 보호 성능에 대한 기준이 더 높다. 애초에 옛날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었기에 갑옷은 물론 두꺼운 평복도 단검으로는 뚫기 힘들다는 걸 알고 이를 이용해서 단검술 체계를 만들어나갔다. 방탄복의 모듈화가 잘 된 현대에는 이런 게 절실한 직업이라면 잠복근무용 방탄/방검복, 또는 잠복근무용 방탄복용 외피를 사서 방검 전문 섬유를 넣는 방법도 있다. 당연히 싼 방검복보다는 비싸고 구하기도 귀찮지만 전문가들을 위한 상품이라 절실하다면 없는 것보단 낫다. 소총탄 방호용 세라믹, AR500 강판 방탄판 등은 당연하지만 워낙 딱딱해서 잡범의 칼질 정도는 막을 가능성이 크지만, 세라믹은 깨지면서 충격을 완화시키는 일회성 방어구라는 걸 명심하는 게 좋다. 방탄판류는 총기 소지 허용국가, 극한 상황이 아니라면 민간인은 옷에 넣기보다는 배낭, 가방 등에 깔아두는 게 편할 수 있고, 실제로 그런 운용법도 권장하는 회사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